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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문화교류의 해' 사진 및 동영상 공모전 수상작<겨울왕국: 하얼빈>

  • EACC
  • 2021년 6월 28일
  • 1분 분량

작품명 : <겨울왕국: 하얼빈>(장려상)

촬영 일자: 2019. 01. 05

촬영 장소: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국제 빙설제 행사장 內

작품 설명:

아래 사진은 2019년 중국 헤이룽장성의 하얼빈으로 교환학생을 갔을 때 ‘하얼빈 국제 빙설제’에서 촬영했던 사진입니다.

저는 하얼빈을 떠올렸을 때‘아름다운 겨울’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납니다.

때문에 세계 3대 겨울 축제 중 하나인 ‘하얼빈 국제 빙설제’는 꼭 가보고 싶었던 축제였습니다.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처음 행사장을 들어섰을 때의그 규모와 광경은 지금도 결코 잊지 못할 정도로 거대했습니다.



중국의 자금성을 비롯하여 세계 여러 나라를 상징하는 여러 건축물, 겨울왕국을 떠올리는 많은 성 등의 조각품들은 영하 20도에서도 결코 추위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웅장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또한 대기시간이 3시간이 넘었던 거대 미끄럼틀은 지금도 여전히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개막 당일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폭죽, 폭죽놀이 후 퇴장한 사람들이 택시를 타기 위해 섰던 긴 줄은 다시 한번 경험해보고 싶은 추억입니다.


추위를 피해 즐길 수 있는 만두, 하얀 빙판 위를 달리는 마차, 하얼빈의 겨울 풍경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여러 기념품점 등을 둘러보며 아름다운 하얼빈 빙설제를 경험하였습니다.

아직 하얼빈의 겨울을 경험하지 못한 분에게 타이앙다오 공원의 빙설제, 중앙따지에(중앙대교)의 빙등제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저는 한중 우호증진을 위해 여행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여행은 그 지역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고 알릴 수 있는 장점이있다고 생각합니다.

사계절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는 하얼빈, 동양과 서양의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하얼빈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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