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China Cultural Exchange Year' Photo and Video Contest -Award-winning works 7

'한중 문화교류의 해' 사진 및 동영상 공모전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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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그리운 친구들>, <중국어를 향한 열정>

촬영 일자: 2018~2019

촬영 장소: 중국 심천

작품 설명:

<그리운 친구들> 한국 전통놀이에는 고스톱, 윷놀이가 있다면 중국에는 마작이 있다. 마작을 2018년도에 처음 접해보았다, 처음에는 똑같은 그림 맞추기 인줄 알았는데 여러 사람들과 게임을 하다보니 각 지방 마다 게임의 방식이 다 달랐다. 마작을 하면서 중국 친구들과 친해 질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 중국어를 빨리 배웠던것 같다.

친구들과 소주 한잔 하면서 밤새 마작을 하던 그 시절이 그리운 요즘이다.

<중국어를 향한 열정>

전 세계에서 인종 나이를 불문하고 중국어를 배우겠다고, 중국 심천으로 모인 학생들이다. 한국인 대부분은 학생들 이었지만, 나머지 분들은 기업가 주부 등 다양했다. 다들 본국을 떠나 심천으로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중국어를 배우겠다는 뜨거운 열정이었던것 같다. 서로 모국어는 다르지만, 외국인들끼리 중국어로 소통 한다는 자체가 신기하고 새로운 경험이었다.